무죄
절도
의뢰인은 인터넷 카페에 방문해 복사를 하러 갔다가 지갑을 훔쳤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복사를 급하게 하러 간 가게에서 복사를 하고, 자리를 뜨는 과정에서 책상 위에 놓여있는 지갑이 본인 지갑과 비슷해 잘못 보고 가져갔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복사물과 함께 가방에 담아버렸던 의뢰인은 다른 사람의 지갑이었다는 것을 나중에서야 인지하고 돌려주기 위해 인터넷 카페를 방문했다고 말하였습니다.
분실되었던 지갑을 찾던 피해자는 인터넷 카페 CCTV를 통해 의뢰인이 피해자 지갑을 가방에 담는 장면을 보았고, 의뢰인을 절도로 신고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