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바로가기

음주운전 형사합의금, 성사시켜야 하는 이유

By 엔케이 법률사무소

 

모든 사람들은 평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헌법에서는 지정되어 있습니다. 개인의 이득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이 아닌 최소한 다른 사람의 권리를 보장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위험할 수 있는 도로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차량사고는 큰 상해나 사망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하여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야만 합니다. 신호를 지키는것 ,전방주시를 주의하는 것처럼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부분 중 하나가 술을 마신상태로는 절대로 주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두가 지켜야 하는 법률인 것을 알지만 안일한 마음으로 주행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했다면 가능한 음주운전 형사합의를 성사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사고와는 다릅니다.

교통사고는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총력을 다해서 주의를 하고 있고, 법규를 다 지키며 주행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의 행동을 모두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라면 사고에 대한 책임을 나누게 됩니다. 누구에게 더 높은 비율로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고 이에 따라서 보험사를 불러 해결하는 경우도 있고, 복잡하게 진행하기 곤란한 경우라면 서로간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해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술을 마신 후 발생하나 사고는 다릅니다. 도로교통법을 어긴 행위이며 정상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때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보험으로 처리할 수도 없고 형사처벌을 받게 되는데요.

이때, 형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음주운전 형사합의금을 제안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무거운 음주운전 처벌의 수위

 

술을 마시고 나면 신체의 변화가 찾아옵니다. 신체와 정신을 이완시키게 되어 정상일때보다 현저히 느린 반사신경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충분히 방지할 수 있는 사고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만일 다른 차량을 몰고 있던 운전자와 사고가 나거나 보행자가 나타나 부딪힌 경우에는 형이 선고되는데요.  상대방이 다쳤을 때 1년~15년 사이의 실형을 선고받고 벌금형이 내려지게 되었을 때는 1000만원~3000만원 사이로 지정됩니다.  사고를 당한 상대가 안타깝게도 사망하게 되었다면 3년~무기징역까지 선고됩니다.

피해자가 입은 피해에 따라 초범이라고 하더라도 벌금이 아닌 실형이 선고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보험에 가입이 되어도 형을 피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음주운전 형사합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합의는 유의미 합니다.

조금이라도 술을 마신 상태에서 주행을 한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 밝혀졌을 때 형을 선고받게 되는데요.  이와 관련한 법은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므로 피해자가 고소를 하지 않더라도 처벌이 내려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주운전 형사합의금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상대와 합의를 하는 것 만으로 완전히 처벌을 면 하는 것은 아니자만 감형의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에게 연락하여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한 음주운전형사합의금으로 보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요. 진심으로 사과하는 마음이 아닌 오로지 형을 줄이기 위해서 강제적으로 진행하려고 할 때는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사죄에 뜻을 전하면서 원만하게 합의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금액은 어떻게 책정될까?

통상적으로 음주운전 형사합의금은 100만 원 ~  수 천만 원까지 언급되며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이와 연관하여 위기의 상황이라면 신속히 법률대리인의 조력으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사고를 당한 입장에 놓인 상대는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려는 의지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가해자가 연락하는 것 역시 부담스러워 할 수 있기 때문에 음주운전 형사합의금을 지정할 때는 법무인을 통해서 진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급해야 하는 금액은 여러가지를 통해 지정할 수 있는데요. 어느정도의 피해를 입었는지, 어떻게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는지등에 따라 정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보행자나 상대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발생하는데 영향을 끼친 부분이 있다면 블랙박스 영상들을 통해서 진술할 수 있어야 합니다.